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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토트넘은 NHS에게 그들의 홈구장을 코로나 백신의 투약을 위한 잠재적인 장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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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토트넘의 홈구장은 첫번째 락다운 기간동안 출산 센터로 사용된 적이 있으며 현재도 테스트 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 역시 지난 몇 달동안 테스트 센터로 사용되고 있으며, 리버풀은 NHS에 또다시 안필드를 제공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은 코로나 판데믹이 진행되는 동안 지역의회와 협력하고 있으며, 의회외 리버풀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현재 2가지의 승인된 백신이 지역사회에 배포되고 있으며, 이는 취약 계층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포되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