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시알리스

네투 공오면 어떻게 해서든 공 자기꺼로 만드는게 유통기한 지난 시알리스 인상적이더라 드리블도 물론 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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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시알리스 근데 울브스 경기 보다보면 다들 개인기량이 훅떨어질만큼 폼 안좋은애 많이 안보이던데 진짜 감독역량부족인건가

28번째 이야기: 울버햄튼의 외로운 늑대, 20세 윙포워드 네투


 유통기한 지난 시알리스




페드루 네투(20)의 모습이 너무나 외로워 보이는 상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울버햄튼은 리그 3연패를 막았고 첼시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늑대 군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울버햄튼은 이날 냉정히 말해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상대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첫 경기였던 덕에 스포트라이트가 향하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였다. 그 안에서 혼자 고군분투한 선수가 네투였다.


 


울버햄튼은 팀의 주포이자 에이스인 라울 히메네스가 전열에서 이탈했다. 올 시즌 복귀를 장담할 수 없거니와, 복귀한다고 해도 이전의 호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 


히메네스는 단순한 에이스 그 이상인 선수였다. 득점과 어시스트 뿐 아니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빈약한 공격 전술 속에서, 포스트 플레이, 링크 업 플레이 등 궂은일까지 했다.


 


실제로 울버햄튼은 히메네스의 이탈 이후 리그서 1승 3무 6패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수비형 미드필더 오웬 오타소위를 공격수로 올려쓰는 궁여지책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빛이 돼주고 있는 선수가 네투다. 왼발이 날카로운 그는 빼어난 드리블에 창조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20세에 불과해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축구계가 주목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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